LA다저스1 류현진 완벽투구와 해외 일본반응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메인에도 류뚱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 오늘 류현진 투수가 세인트루이스와 메이저 리그 챔피언쉽시리즈 3차전에서 귀중한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상대가 시즌 19승에 2점대 방어율인 아담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말이죠. 7전 4선승제인데 만약 오늘도 졌다면 다저스로서는 거의 월드시리즈 진출이 좌절될 위기에 처했겠죠. 7이닝 3안타 1볼넷 4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했습니다. 이 엄청난 활약으로 매팅리 감독뿐만 아니라 상대팀 마이크 매시니 감독조차 "실투가 거의 없었으며 기회가 없었다" 라며 류현진의 활약을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내일은 놀라스코의 선발등판이 있을 예정인데 내일도 오늘의 기세를 이어서 승리를 이어간다면 이어지는 5,6,7 차전에서 다시 커쇼, 잭 그레인키가 나올수 있으니... 2013.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