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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만에 젊은 피부를 얻게되는 여성의 비법
by ˙
2013. 11. 1.

값비싼 피부과 시술이나 화장품 없이 4주만에 젊어진 여성의 비법이 공개됐다
42세의 영국 여성인 그녀는 몇년간 심한 두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렸지만
병원 의사로 부터 물을 많이 마셔볼것을 권유받고 하루에 3리터씩 28일간 꾸준히 마셨다.
그결과 엄청난 효과를 보는데 성공했다
다음은 그녀가 설명한 4주간의 변화 과정이다.
1주차. 평소처럼 차를 자주 마셨다. 친구와 약속자리에서 백포도주를 마시면서 체내 알코올을 희석하려 음주 중간에도 물을 섭취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셨다.
매일 아침 10분간 요가와 스트레칭을 했다. 몸무게는 53.975㎏, 허리는 28in.
2주차. 가장 큰 고민중 하나였던 피부톤이 개선됐다. 이전보다 더 환해지고 주름도 옅어졌다. 이러한 변화는 본인 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평소에 달고 우유가 든 차를 많이 마셨지만, 2주차부터는 차 대신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입 냄새가 많이 사라지는 효과도 얻었으며, 배변활동도 훨씬 수월해졌다. 수시로 화장실에 가야하는 불편함도 생겼지만, 어느 순간 배의 셀룰라이트가 줄어들었음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몸무게는 0.453㎏ 감량된 53.522㎏, 허리둘레는 1주차와 동일하게 28in.
3주차. 역시 피부의 변화가 컸다. 2주차보다 눈 아래 다크서클 및 피부 건조함이 호전됐다. 물이 피부의 재생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왔기 때문.
평소 일어나자마자 눈을 비비는 습관도 고치게 됐다. 이런 습관은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함이 심해지면 생기는 증상 중 하나다.
뇌의 73%는 물로 이뤄져 있으며 건조함은 뇌의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맨체스터매트로폴리탄대학의 엠마 더비셔 박사의 말에 따라 여전히 3ℓ가량의 물을 꾸준히 마셨다.
3주차의 가장 큰 변화는 음식 섭취량이 줄었다는 것. 물을 계속 마시다 보니 포만감이 금방 들어 섭취량이 줄었다. 간식을 먹는 횟수도 줄어든 것은 당연지사. 실제로 37%의 사람들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고 과하게 간식을 먹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참고해 허기를 느낄 때 물을 먼저 마셨다.
무게는 2주차와 동일, 허리둘레는 0.5in 감소한 27.5in.
4주차.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다크서클은 눈에 띄게 완화되었으며 피부를 지저분하게 보이게 했던 다크스팟도 사라졌다. 몸매도 이전보다 더 군살이 없이 매끈해졌음을 느꼈다.
어쩔 수 없는 술자리에서도 음주 중간에 물을 마셨고, 술을 마신 날 밤에는 특히 물 섭취에 신경을 썼다. 아침에 숙취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상쾌했다.
몸무게는 0.453㎏ 감량된 53.059㎏. 허리둘레는 0.5in 감소한 27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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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오늘부터 하루 물 3리터 마시기를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