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털많은 여자를 보고나서

부부싸움의 문제로 렛미인에 신청해서 이뻐지고 부부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모든 문제를 외모에서 찾는 말도 안되는 사연으로 신청하는 사람들 보면 짜증이 확났는데

 

이번에 털많은 여자편으로 나온 김미영씨편같은 경우의 치료목적으로 성형을 하는게 옳은것 같다.

 

 

 

네달전인가 세달전에 방송으로 봤을때  완전 남자인줄 알았는데

 

일하는것도 무거운짐 옮기는 고된일하고

 

하지만 집에가보니 다른 여자와 다른것 없이

 

아기자기 하고 꾸미는것 좋아하는..

 

 

 

몇일전에 방송에서 변한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

 

이제 다른여자들처럼 살아갈수 있다는거에 행복함을 느끼고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

 

멀쩡한데도 외모를 바꿈으로써 변화를 얻고자하는 사람들을 과감히 쳐내고

 

정말 필요로하고 치료해줘야 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게

 

렛미인이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