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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동원 부산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불참과 영화제 횡포

by  ˙ 201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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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이번 부산국제 영화제에 영화 더 엑스의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영화 더 엑스의 관객과의 대화가 취소되면서 영화제의 강동원에 대한 압박이 드러났다고 한다.

 

강동원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 머물기 위해 숙소까지 다 잡아놨는데

부산국제영화제 측의 개막식 레드카펫에 서지 않는다면 부산에서 열리는 모든행사 출입 금지시킨다고 했다고한다. 

 

 

 

강동원 측은 레드카펫은 쇼가 아니고  영화제는 레드카펫의 흥행이 아니라 좋은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임을 인지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영화 더 엑스가 광고영화인만큼 본인이 레드카페에 선다면 다른 영화 배우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는 판단하에 레드카펫에 오르지 않기로 했다고합니다.

 

 

평소 패션쇼때도 배우들이 패션쇼에 오르면 모델이 설 자리가 한자리라도 없어진다고

자신이  배우가 된뒤에는 패션쇼에 오르지않는 모습을 보여준 강동원인데 

광고영화를 가지고 레드카펫에 올라 자신에게 모든 이목이 집중되어 다른 영화 및 배우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으려는

생각으로 그런것 같은데

영화제측은 오로지 강동원을 이용해서 개막식 레드카펫 흥행에 모든것을 쏟아부으려고 했나 봅니다.

 

 

 

보여지는것에만 급급하기보다 실속을 다지는게 우선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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